무심코 키스해 버리는 칭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가 자신을 열심히 찾아준 것을 알게 된 친시는 감사를 전했다. 그러자 준희는 칭시를 안고,
앞으로는 모두 자신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었다. 준희가 칭시를 찾기 위해 항저우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된 우페이는 준희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하지만, 준희가 정직하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망해 버리는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친시는 양호와가 이번 건을 이미 알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귀가한 친
씨는 양호와의 이마에 상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걱정했다. 게다가 양호와에게 자신을 왜 걱정하지 않는지 물었다. 양호와는 씨씨가 일을 위해 자신을 팔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호와의 너무 냉정한 태도에 칭시는 불만을 느끼는 것이었다.
이후이가 친시를 위해 전용차를 배치해 10만위안의 장려금을 넘겨왔다.
칭시는 이해할 수 없고 그 이유를 물어보면 이후이는 양호와가 씨씨를 찾는 도중 사고를 만나 부상을 당했을 뿐 아니라 법률사무소를 찾아 원 부회장이 투자상품을 사용해
이익을 얻은 모든 증거를 진 사장에게 건네준 것을 친시에게 말한 것이었다. 친시는 이후이에게 받은 장려금을 가지고 차일리안의 근원을 방문하면 차일리안에게 그
돈을 넘겼다. 친시는 양호와에게 자신을 위해 항저우에 갔던 일이나 사고에 있던 것, 자신을 위해 진 사장을 찾아준 것을 왜 침묵했는지 물었다. 양호와는 모두
자신이 해야 할 일이었기 때문이라고 대답, 친시는 그런 양호와에게 키스를 한 것이었다. 진 사장이 천항 호텔의 사건을 친시에 일임하기로 결정하고 친시에 팀
멤버를 선택하라고 말했다. 친시는 준희를 자신의 공동 변호사로 꼽았다. 친시와 준희가 함께 일할 수 없었던 우페이는 준희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그런 우페이의 태도가 계기가 되었고, 준희는 칭시의 공동 변호사가 되는 것을 거절하려고 했다. 그러나 칭시는 준희에게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말하자면 자신이 파트너 변호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법률 사무소의 독신 여성 변호사의 불합리한 규칙을 바꾸고 싶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준희는 칭시의 목표를 위해 칭시를 도와
하는 것을 약속한 것이었다.
2023/12/22 2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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