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重慶、ベビーシッターが生後26日の赤ちゃんに暴行…警察が身柄拘束=中国報道
중국 충칭, 베이비 시터가 생후 26일 아기에 폭행… 경찰이 신체 구속=중국 보도
중국 충칭시에서 갓 태어난 아기의 머리를 격렬하게 흔드는 등 폭행을 가했다며 산후 전문 베이비시터가 경찰에 신체를 구속받았다.
중국 언론 '澎湃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충칭시 강북구에 사는 A씨는 올해 7월경 산후전문 베이비시터
를 파견하고 있는 B사에 문의, 베이비 시터의 C(여, 22)를 소개되었다. C는 11월 25일부터 A씨의 집에 살고 일하기 시작했다. 12월 18일 미명, A씨가 집에
설치하고 있던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한 결과, C가 생후 26일째가 되는 아기의 뺨을 두드리는 등 폭행을 가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었다.
그 밖에도 같은 날 C는 아기의 머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목을 잡고 휴대폰의 빛을 눈에 띄는 등 폭력 행위
반복했다. A씨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고 C는 신체를 구속받았다. 아기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건강상의 문제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C는 아기가 울지 않는 것에 자극하고 폭력을 일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경찰에 행정 구류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2023/12/29 15:38 KST
Copyrights(C)wowkorea.jp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