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팬,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해 1000만원 기부

NGO 단체 '희망의 사자레석'은 그룹 'NCT DREAM'의 팬덤 'NCTzen(엔시티즌)'이 1일 새해를 맞아 'NCT' 박지성과 'NCT
DREAM'의 이름으로 각각 500만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금액은 한국의 학대 아동과 어려운 사람들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NCT DREAM'은 2016년 8월 데뷔한 7인조 그룹으로 'Hot Sauce', 'Boom', 'Hello
future' 등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7월 발표한 3rd 정규앨범 ISTJ는 MBTI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해석한 하이브리드 힙합
프던스곡에서 한국 앨범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에서도 'NCT DREAM'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팬덤 'NCTzen'은 '7 꿈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더 멀리 전달하기 위해
붙이기를 결심하게 되어, 작은 마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확실히 전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희망의 사자레석'의 이재우원 사무총장은 ''NCT
DREAM의 박지성씨와 NCT DREAM의 좋은 영향력 덕분에 팬 분들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한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고마워,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준 'NCT'의 팬덤 NCTzen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