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北京大興国際空港、機内で騒いだ男を行政拘留…座席の変更を要求か=中国報道
중국·베이징대흥국제공항, 기내에서 떠들썩한 남자를 행정구류… 좌석의 변경을 요구하는가=중국보도
중국·북경대흥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중국동방항공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에게 폭언을 뱉었다며 50대 남자가 경찰에 행정구류됐다.
수도국제공항 공안국은 5일 작년 12월 30일 오후 11시 40분쯤(현지시간) 대흥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었다
비행기 기내에서 어린이를 데리고 온 남녀 2명이 좌석으로 객실 승무원과 함께 모인 것을 밝혔다. 경찰은 조사를 실시하고 대중교통의 질서를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이모
8)을 행정구류, 조모(여, 61)를 벌금형에 처했다. 경찰의 공식 발표에 앞서 이달 3일 한 넷 유저가 “2023년 12월 30일 베이징발 청두행 동방항공편에 탑승
하지만 한 승객이 기내에서 떠들썩한 탓에 결항이 됐다”고 투고해 물의를 자아내고 있었다. 이 넷 유저는 동영상도 공개하고 있어 기내에서 큰 소리로 불평하는 남자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글에 의하면, 이 남자는 자신과 아이를 위해 퍼스트 클래스를 구입, 베이비 시터의 여성에게 이코노미 클래스의 티켓을 구입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의 귀찮은
보는 이유로 베이비 시터의 자리를 퍼스트 클래스로 변경하라고 요구했다. 객실승무원이 이를 거절하자 남자는 폭언을 뱉고 큰소리로 떠들었다.
이 인터넷 사용자는 "이 원래 비행기는 출발이 5 시간 늦었고 오후 11시에 출발하려고했지만이 사람의
탓에 결항이 되어 300명 가까운 승객이 폐를 겪었다! "라고 호소했다. 이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켰고, 남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다만 동방항공 측은 4일 결항이 된 것은 "날씨가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2024/01/05 15: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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