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チャウヌ、歌に演技にMCまで完ぺきなオールラウンダー
「ASTRO」차우누, 노래에 연기에 MC까지 완벽한 올 라운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차우누가 '골든디스크 어워드'의 MC로 맹활약했다. 차우누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해리파 국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드 with Bank Mandiri'에서 가수 Sung Si Kyung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다.
'34회 골든디스크 어워드'에서는 'ASTRO' 멤버들과 함께 '최고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바 있지만 4년 만에 MC로 '골
'덴 디스크 어워드'로 돌아왔다. '골든디스크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MC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진행력을 보인 차우누는 송시경과의 콘
비와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올 라운더'로서의 모습을 증명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한 차우누는 “전 세계에서 무
한 가능성을 증명한 K-POP, 오늘 우리는 이 무대에서 더 큰 가능성을 꿈꾸려고 한다고 본격적인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유창한 영어로 현장을 방문했다.
팬들과 커뮤니케이션했다. K-POP 아이돌의 선배이기도 한 차우누는 수상한 후배들과 그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나는 신인 시절을 기억하면 매우 긴장했다.
. 최근 데뷔하는 분을 보면 큰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는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차우누는 성시경과의 이름 콤비가 돋보이는 스페샤
르스테이지에서 2부를 시작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부의 시작을 알리는 '골든스테이지'에서 성시경과 함께 '더 골든
듀엣을 한 차우누는 '뭉치 사이에서도 우리' '너의 모든 순간'을 함께 노래하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한편 차우누는 마지막 방송만 남기고 있는 MBC 드라마 '원더풀 데이즈'에서 진소
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의 신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성율 역으로 출연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연기활동과 함께 2월 17일에는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콘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차우누는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시
응가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팬콘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4/01/08 1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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