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남성, 초등학교 앞에 트럭이 돌진 아동들이 튀는… 1명 사망·7명 부상=중국 보도

중국·해남성 둔창현의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과 보호자가 모여 있던 장소에 한 대의 트럭이 돌진해 몇 명을 튀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9일 정오, 동 현 정부 당국이 같은 날 오전 11시경, 현내에 있는 초등학교의 정문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 사람이 다수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부근의 병원으로 반송됐다. 부상자 중에는 아동이 3명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1명이 중상이 되어
있다고 한다. 사고를 목격한 남성은 “아이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학교에서 나왔을 때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냥 1학년과 2학년이 학교에서
나오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정문 앞에는 다수의 보호자도 있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1명이 사망,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병원으로 운반되며 모두 용체가 안정적입니다.
한다고 한다. 현재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