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경(현지시간), 상하이시 푸동신(호토신)구에 사는 A씨는 아이
를 데리고 이웃 공원에서 불꽃놀이를 했다. 그 후 사용한 불꽃을 골판지 상자 안에 넣고 집으로 가져갔다. 골판지 상자를 현관에 두고, A씨는 아이들과 함께 친구의 집으로 향했다. 이
때, 가져온 불꽃의 불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던 것에 아무도 알아차리지 않았다. 이날 오후 7시쯤 화재를 깨달은 이웃이 소방에 신고했다. A씨의 집에는 아무도 없고,
인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관련 부서가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가 끝나자마자 법률에 따라 처리한다고 한다.
상하이 소방국은 사용한 불꽃은 반드시 물에 붙여 완전히 소화한 것
를 확인하도록 주의를 불렀다.
2024/01/19 15: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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