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6시경(현지시간), 동현에 있는 마을에서 산붕괴가 일어나 가옥 18채가 토사에 묻혀, 47명이 행방불명이다
했다. 구조대원 등 약 1000명 규모로 수색·구조 활동을 개시. 22일 오후 10시의 시점에서 11명을 발견·구출했지만, 모두 그 후 사망이 확인되었다.
쇼도시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폭 약 100m에 걸쳐 약 5만입방미터가 무너졌다. 기슭의 마을로 흘러 들어간 토사 등의 총량은 약
7만입방미터에 이른다고 한다. 산붕괴가 발생한 뒤 주변에서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피난했다.
2024/01/23 1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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