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합쳐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함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해피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BTS' 멤버 JIN의 생일(
12월 4일)과 V의 생일(12월 30일)을 맞아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과 더 큰 기쁨을 나누기 위해 '행복의 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행복의 상자
'암페인'은 결식 걱정이 있는 아동의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결핍을 고려하여 멤버 기업의 기부로 마련된 생활 필수품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움직임이다. ‘다정한 파동’과의 콜라보레이션은 2022년 정국과 진의 생일에 아이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행복함'에는 30개사가 참여해 좋은 영향력을 전개했다. 지원품목은 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 32종류의 물품과 현금을 포함한 약 20억
원(약 2억2000만엔) 상당이 됐다. 캠페인은 시민과 팬덤의 참여율을 높이고 기부문화 정착에 일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됐다. 첫째,
엠버진의 생일을 기념해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BTS'의 가사, 또는 멤버들의 힘이 되는 말을 코멘트로 남기면 시민참가 1건 당
로 결식 우려 아동에게 「행복의 상자」1개가 건네졌다. 이어 V의 생일 기념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게임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게임 참가 1건당 아이들에게 하나
"행복의 상자"가 제공되었다. 해당 게임의 참가 이벤트 기간에는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임 캡처 화면을 올리면 '행복함' 1개가 추가로 기부
된다는 방식도 운영됐다. 12월 두 행사에 참석해 '행복함' 배달에 참여한 시민수는 1713명으로, 아이들에게 기부된 '행복상자'의 수는 2172개로
도달했다. 해피얼라이언스는 “이번 캠페인은 'BTS' 멤버들의 생일을 기념하여 좋은 영향력을 전하기 시작한 캠페인이므로 팬들이 직접 캠페인
룬의 준비에 참여해 팬덤과 시민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24/01/24 18: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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