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 NGO '월드비전'은 '이준호의 팬 커뮤니티 'DC 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
이리에서 한국 국내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금 1250만원(약 140만엔)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준호의 생일(1월 25일)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팬들에 의해 행해진 것이다. 팬 커뮤니티 회원들은 주도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해 총 125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
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동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DC 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5
회에 걸쳐 선행활동을 펼치고 따뜻함을 전해왔다. 회원들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이준호 아티스트의 의지에 따라 기념일마다 '월드비전'과 함께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준호 아티스트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비전' 회장 조명환씨는 '이준호 홍보대사와 늘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는 팬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호는 2012년부터 국내외 취약층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고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공헌하고 있다. 최근 5년 만에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끝나 아시아 8개국 단독 팬미팅을 통해 많은 팬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해 JTBC 토일요일 드라마 '킹더랜드'를 흥행시켜 '2023 APAN STAR
AWARDS'에서 대상, 'Asia Artist Awards(AAA)' 시상식 등에서 8개의 상을 수상했다.
2024/01/25 12: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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