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온 후지시존은 호영매(코에이바이)와 함께 거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출발하기 전에 후지존은 우울문의 무덤을 방문하여 우울문을 배반한 것을 휩쓸었다
. 그러자 묘참에 온 슈에이와 만나게 된다. 주유는 후지시존에게 군수사건의 진상을 말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삼명례(토메이레)에 협박당한 후지시존은 주루에게 진실을 말한다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다. 주호가 정씨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호 집을 방문하더라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던 후지시존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린다. 그 결과, 후 우메는
불을 점점 원망하게 된다. 후지존의 자살이 계기가 되어 조백석은 군수 사건에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장장청에 못을 찔려 재조사
에 이르지 않았다. 게다가 이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던 주루에 대해 숙녀로서 행동하도록 주의한 것이었다. 면화 수확의 계절이 왔다. Shin (신) 집이 운영하는 면화점
의 부번두가 된 침성이(신세 좋음)는, 주루가 질 좋은 면화를 사전에 모두 매입했다고 알고, 주루로부터 면화를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2024/01/26 20: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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