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에 있는 주차장. 28일 오전 10시 30분쯤(현지시간) 주차장에 있던 7살 남아가 관광버스에 끌렸다. 같은 날 사고 현장을 비추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되어 많은 관심
를 모았다. 현지 당국 관계자는 “찢어진 아이는 차체 아래에서 구출됐지만 그 자리에서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관광버스는 모 여행사가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버스는 카이구치시에서 삼아시까지 운행하고 있는 관광버스라고 한다. 28일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버스 운전자는 차체의 사각에 있던 남아를 눈치채지 않고 차를 움직였다.
"라고 밝혔다. 남아가 관광버스의 승객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교통경찰이나 응급관리국 등이 개입해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1/30 15: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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