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レオ、「グレート・コメット」出演決定…魔性の男に扮する
‘빅스’ 레오, ‘그레이트 코멧’ 출연 결정… 마성의 남자로 분장
'빅스' 레오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무대에 선다. 레오는 미국에서 주목받는 작곡가이자 극작가 인 데이브 말로이
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창작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1812년 나폴레옹 침공을 앞둔 러시아의 모스
콰을 배경으로 피에르가 삼각 관계에 휘말린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레오는 극중에서 거절할 수 없는 매력의 젊은 병사로 나타샤를 유혹하는 아나톨 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증명한 레오가, 아나톨 역으로서 참가한다」로서 「탄생의 몸짓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그리는 아나토
르라는 캐릭터도 놓칠 수 없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지금까지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백' 'THE LAST
KISS,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 점프, 웨스트 사이드
토리, 연극 테바스랜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구축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도 풍부한 무대에서의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오의 다음 뮤지컬인 '그레이트 코멧'은 201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토니상 2관, 드라마 데스크상 4관, 외부비평가상 2관
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21년 한국 초연 당시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드'에서 프로듀서상, 안무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앙상블상을 수상
상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주연 캐릭터로 활약하는 레오의 변신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그레이트 코멧'은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레오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선명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연기와 함께 악기 연주도해야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K-POP 아티스트로서도 활약중인 레
오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트 코멧'은 3월 26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2024/01/30 18: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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