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계문자 소속의 하나카드, PBA팀 리그 파이널 최종전에서 제7전의 혈투 끝에 첫 우승!

계문자(사카이 아야코)가 소속된 하나카드가 제7전 혈투 끝에 히다 오리에(히다 오리에) 소속의 SK렌터카를 깨고 창립 이래 첫 우승을 완수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 PBA 경기장'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 리그 2023-2024 포스트씨
준 '파이널 7전에서 SK렌터카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내려 4승 3패로 시즌 우승을 완수했다.
이제 하나카드는 2022-23시즌 창립부터 2시즌 첫 장
피온이 되었다. 지난 시즌 전반기의 우승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지만,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 하지만 이번 시즌은 5라운드 우승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에스와이를 플레이오프에서는 NH 농협 카드를 잇따라 제치고, 파이널 제7전의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게 되었다.
하나카드는 이번 정규리그에서는 제1라운드부터 제4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가면서
, 우승 후보에는 들 수 없었다. 하지만 5라운드에서 4연승 우승하며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성공한 하나카드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NH 농협 카드를 3승 1패로 승리해 사상 처음으로 파이널에 올랐다.
파이널에서는, 제1전과 제3전을 각각 4-2, 4-3으로 승리해, SK렌트카를 매회 웃돌고, 2승 2패로부터 제5전은 2-4로 패해, 2승 3패로 코너에 추가
들어갔다. 그러나, 제6전에서 라인업을 바꾸어, 열세였던 전반에 집중해, 절벽에서 탈출. 제6전의 승리로 3승 3패의 동점이 된 하나카드는 이날 행해진 마지막 제
7전도 승리해 대망의 우승을 얻게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하나카드 주장 김병호는 “어제도 좋은 꿈을 꾸었기 때문에 오늘은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
. 하늘이 지켜주신 것 같아서 매우 감사하고 있어 이 모든 것을 하나카드 회사에 돌려주고 싶다.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 랭킹 1위인 김가연은 “놀라운 팀을 만들고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
한 카드에 감사드립니다. 팀 메이트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단결하고 참아주고 당겨주고, 밀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있다. 응원해 주신 팬 모두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이 후미코는 이번 시즌에 "개인전에서 우승, 팀 리그에서 우승했지만 어느 것이 더 중요합니까?"라는 질문에는 "팀 리
-그 우승이 더 중요하다. 팀 리그를 시작했을 때, 스스로 경기가 잡히지 않아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동료들이 친절하게 접해 주고, 뒤에서 언제나 서포트해 응원해
줘서 좋은 팀워크가 생겼고, 이런 팀에서 내가 좋은 활약을 하고 싶었다. 그것에 대항할 수 없었던 적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우승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
항상 응원해주는 남편과 아이들, 내가 운영하는 당구장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우승의 소감을 말했다.
포스트 시즌 파이널 MVP(상금 500만원/약 55만엔)는 “토르
코의 강호」Murat Naci COKLU가 획득. COKLU는 포스트 시즌 총 26세트에 출전해 17승 9패(승률 65.4%)를 기록하며 팀 우승을 견인했다
. 특히 계문자와 함께 4세트 혼합 복식을 맡은 COKLU는 12경기에서 10승 2패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보이고 "4세트는 하나카드가 승리한다"는 공식을 만들거나 만약
했다. 시즌팀 리그를 마친 PBA는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시즌 8차 개인 투어인 'PBA-LPBA 챔피언십'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