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HYPEN', 6개월 월드투어 화려한 막… 앙코르 콘서트 개최

보이그룹 ‘엔HYPEN’이 6개월간 이어진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쳤다. ENHYPEN은 3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뉴클라크시
티에 있는 애슬레틱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공연을 마지막으로 13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의 「ENHYPEN WORLD TOUR
'FATE''를 대성공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약 32만7000명의 엔진(팬덤명)에
만났다. ‘엔HYPEN’은 ‘FATE’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커진 규모의 투어로 라이브 실력을 어필했다. 그들은 두 번째 세계 투어에서 일본 돔 투어
(도쿄돔, 교세라 돔 오사카)를 개최하고, 로스앤젤레스와 뉴클라크시티에서는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등 대형 공연장을 팬으로 가득 채우는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였다. 한편 ‘엔HYPEN’은 24~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