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미국 5개 도시에서 'FATE PLUS' 앙코르 투어 개최

보이그룹 ‘엔HYPEN’이 서울에 이어 미국 5개 도시에서 앙코르 투어를 개최하자 소속사 벨리프트랩이 7일 밝혔다.
‘엔HYPEN’은 22일 오전 10시 팀 공식 SNS에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 개최를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ENHYPEN'은 4월 24일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26일 오클랜드, 28
닛타코마, 5월 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한다. 작년 9월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달라스, 뉴어크, 시카고에서 8만명이 넘는
엔진(팬덤명)을 만난 ‘엔HYPEN’은 이번 앙코르 투어는 당시 방문할 수 없었던 도시를 찾아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전망이다.
‘엔HYPEN’은 23~25일 서울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FATE PLUS’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