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ェルカム貯蓄銀行のキム・デウン代表から優勝カップを受け取るチョ・ゴンフィ(写真提供:PBA)
<당구> 4년 말 기적 우승을 이룬 조건피, 첫 PBA 챔피언 획득
'PBA 젊은 리더' 조건피(32/SK렌터카)가 4년에 걸쳐 첫 PBA(프로빌리야드) 우승컵을 받았다.
12일 오후 경기도(경기도) 고양(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8회 투어 'Welcome Savings Bank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조공희는 임성균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에서 승리하며 정점에 올랐다.
이에 조건피는 2019-20시즌 프로 발족부터 참가한 35번째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PBA 19번째 챔피언이며 한국 선수로서 10번째
의 우승자가 되었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억원과 우승 포인트 10만점을 획득한 조건피는 이번 시즌 26위에서 6위로 점프업했다.
한편 임성균은 ‘20대 챔피언’ 자리에 도전했지만 우승을 앞두고 유감스러운 마음을 삼켰다.
대회 1경기에서 가장 높은 평균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
'웰뱅 톱 랭킹'은 세미 사이너(터키)를 상대로 3.750을 기록한 박기호가 선정됐다. 박기호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패했지만
박기호의 기세는 무서울 정도였다. 박기호는 준준결승에서 PBA 통산 2승, 시즌 랭킹 1위 Javier
PALAZON(스페인)을, 베스트 32에서는 Semih
SAYGINER 등 우승 후보를 억제해 돌풍을 일으켰다.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 좌관 (건물 공사로, 벽
천장 등에 흙이나 시멘트 등을 바르는 것)과 방수 업무를 실시하면서 휴식 시간마다 당구 연습을 해왔다는 박기호의 차분한 경기 운반은 매 경기에서 놀라움을 준다.
네, 다음 경기에서의 성적을 기대시켰다. 우승 직후 조건피는 “제 7세트로 폭발한 하이런 9점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매우 기쁘다. 이 우승 트로피를 한 번 만지다
나는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다.
밖에 나오려고 하면서 집중한 것이 공을 연주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걸렸지만 우승 1회에서는 만족하지 않는다.
도태되지 않고 더 성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끝까지 포기
수없는 모습으로 당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목표를 말했다. 전날 끝난 여자부 LPBA 투어에서는 「캄보디아의 당구의 히로인」의 슬론 피아비가 우승해, 통산 7승의 최
다승 기록을 세웠다. 시즌 8차 투어를 마친 PBA는 20일부터 이번 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인 '크라운헤테 PBA-LPBA 챔피언십'에 돌입
들어간다.
2024/02/13 13: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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