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보도관은 오자와 씨에 대해 "세계적인 대 지휘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중국과의 인연이 깊고 중국 인민에게도 잘 알려져 있었다. 오자와 씨는 중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중국에서 보냈다. 중일 인문교류에 열심히 여러 번 중국에서 공연을 했고 실제 행동으로 중일 우호활동에 적극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자와 씨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나타낸다"라며 중국 음악가 협회와 재일 중국 대사관이 오자와
씨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낸 것을 밝혔다. 이와 함께 “양국의 지식자와 많은 민중이 중일관계의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갖고 지지하며, 중일우호의 악장을 함께 연주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24/02/20 16: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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