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出生率低下が止まらない韓国に広がる「ノーキッズゾーン現象」
출생률 저하가 멈추지 않는 한국으로 퍼지는 '노키즈존 현상'
한국통계청은 28일 2023년 합계 특수 출생률(1명의 여성이 평생에 낳는 어린이 수, 잠정치)을 '0.72'로 발표했다. 과거 최저를 갱신했다. 저출산에 톱니가 걸리기 때문에
이 가운데 불지의 '르몽드'는 한국 거리의 가게와 시설에 존재하는 '노키즈존'에 대해 소개, '한국사회가 저출산에 굶주리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노키즈존'은 유아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음식점이나 시설로, 한국에서는 2010년대 초부터 설치되었다고 한다. 레스토랑에서 사용한
기저귀를 버리거나, 가게 안에서 아이가 소란을 방치하거나 하는 부모의 행동이 SNS를 통해 퍼져, 세간의 반발을 초래한 것이 계기라고 한다. 그 후, 「노 키즈 존」을 내걸는 가게
이나 시설은 증가해 현재, 한국내에 적어도 500개소 이상은 존재한다고 되어 있다. 증가한 것은, 호텔이나 음식점 등에서 아이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라, 가게나 시설이 책임을 진다
위험을 피하려고 했던 것도 일인이라고 한다. 2011년에는 남부 부산시 음식점에서 열탕을 들고 있던 점원과 부딪친 아이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있어 법원은 오나
-에 대해 4100만원(현율로 약 463만엔)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했다. 르몽드는 가게를 '노키즈존'으로 변경한 서울시내 고급일본식점 오너
목소리를 소개. 이 가게는 예전에는 유아용 의자를 두고 있었다고 하지만, 아이가 가게 안에서 떠들썩하다고 하는 것이 많아져, 가게를 「노키즈 존」으로 했다. 소유자는 "높은 요금
를 지불하고 그것에 맞는 서비스를 기대하는 다른 고객의 폐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변경의 이유를 말했다. 이 신문은 "No Kids Zone 현상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집단에
텔을 치는 폭넓은 움직임 중 하나다. 이러한 현상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세대 간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키즈존 현상'은 지금까지 다른 해외 미디어도 비판
왔어. 미국 종이의 워싱턴 포스트는 작년 5월 관련 기사를 게재해, 공공 장소에서 아이의 출입을 제한하면, 육아에 대한 곤란을 더욱 강조하게 되어, 출산을 주저하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 "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한국에서는 '노키즈존' 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미국 CNN도 지난해 6월 “한국에서는 초소
화극복을 위해 매년 거액의 예산을 던지면서 어린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영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역설적인 현상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이 퍼지는 한국 분위기가 초소자화와 고령화 문제를 심각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출생률은 1984년 1.74로 처음으로 2를 밑돌았다. 2000년대에 들어가면 1.1
~1.3을 추이해 2018년에는 0.98과 1을 인터럽트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출생률이 1을 밑돌고 있는 것은 한국뿐이다. 2018년 이후에도 톱니 고정
2020년에는 0.84, 2021년은 0.81, 2022년은 0.78, 그리고 작년은 더욱 최저치를 갱신해 0.72(28일 발표, 잠정치)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3월부터 신학년도가 시작되지만 연합뉴스는 26일 “2024년 초등학교 입학자 수는 40만명을 끼어들 전망”이라고 전했다. 40만명 미만
하는 것은 처음. 연합이 교육부(부는 성에 상당)에의 취재를 기초로 전한 바에 의하면, 올해 초등학교의 입학 예정자는 36만명 9441명으로, 작년도의 초등학교 1학년의 아동수 40만 17
52명(4월 1일 시점)을 밑돌았다. 입학 예정인 아동이 1명도 없는 초등학교도 총 157개교(이달 20일 시점) 있다고 한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2017년생의 아이지만,
같은 해 출생수는 35만7771명으로 전년보다 4만8000명 이상 적었다. 초등학교 입학자의 첫 40만명 균열은 한국에서의 저출산의 심각한 현실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한국에서 저출산이 큰 사회 문제로 부상한 것은 2000년대 초부터다. 2003년에 발족한 노무현(노무현) 정권으로부터 저출산 대책에 본 허리를 올려 임하도록
되었다. 윤석결(윤석열) 현 정권도 저출산 대책으로 저임대 공영주택 건설과 이민 수용 등을 내걸고 있다. 각
종의 정책과 병행해 「노키즈존」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024/02/29 11: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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