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공개된 유튜브 버라이어티 '가내조공업'에 게스트로 박현식이 나오자마자 광희는
“브라운관에서 볼 때마다 그 아이가 과연 정말 나와 함께 했는지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0년 그룹 'ZE:A'로 데뷔해 지금까지 두터운 우정을 이어
계속되고 있다. 현재 박현식은 JTBC 토일요일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정형외과 의사 요정우 역을 맡고 있다.
이에 관희는 “어이, 나는 얼굴 성형수술 어느 부위를 더 하면 좋을까.
너(드라마 속에서) 정형외과의가 아니냐”고 물었다. 박현식은 놀라며 "에? 더 할 거야? 오빠 더 이상 하면 죽을거야"라고 대답하고 웃었다.
이어 광희는 “너는 (ZE:A) 형들 중 누가 제일 좋아하는 거야?”라고 유치한 질문을 던졌고, 박현식은 이빨을 치고 “정말 싫다.
어째서 가족끼리"라고 하면서도, "시완 형을 좋아한다.
내가 마음이 빨려질테니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밖에도 박현식은 이날 자신의 공식 팬클럽 ‘SIKcret’에 반대로 삽입
일단 "어차피 팬미팅을 하면 팬들과 나만 알고 있으니까.
. 팬들을 위해 메시지가 적힌 테이프 등 다양한 것을 준비했다. 우리가 직접 만든 펜라이트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미팅은 내가 'ZE:A'의 형들을 초대하는 것은 부끄럽다.
팬들을 위한 시간이니까 내가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럽다.
하지만 시완 형은 잘 노래한다"고 덧붙였다. 광희는 “시완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2024/03/02 12:11 KST
Copyrights(C)wowkorea.jp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