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エバーランド」のジャイアントパンダ「福宝」、一般公開最終日に数千人詰めかける=中国報道
한국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팬더 '복보', 일반 공개 마지막 날에 수천명 막힌다=중국 보도
한국 경기도(경기도) 영인(용인)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 사육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복보(후바오)'가 3일 중국 귀국 전 마지막
되는 일반 공개일을 맞이했다. 이 시설의 판다관에는 '복보'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수천명이 방문했다. 2020년 7월 한국에서 태어난 '복보'는 탄생 이래 한국인들에게 다
쿠의 기쁨과 치유를 주고 인기를 모아왔다. 일반 공개 마지막 날이 된 3 일에는 '복보'에 이별을 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오전 6시부터 '에버랜드'의 입구에 열을
했다. 이날 담당 사육원은 '복보'를 위해 찐빵과 유채꽃의 꽃다발 등을 마련해 일반 공개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에버랜드」의 원장에 따르면, 「복보」는 4월 초순에 중국・
사천성으로 돌아갈 예정. 한국 측이 주선하는 특별 차량으로 인천공항으로 향하고, 그 후 중국 측이 파견하는 전용기로 귀국한다. 한국 측 담당 사육원이 동행한다고 한다.
'복보'는 4일부터 판다 관내에서 한 달간의 격리와 적응훈련 기간을 거쳐 귀국된다.
2024/03/04 15: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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