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 푸동국제공항 출입국 검사기관에 따르면 2024년 '춘운(춘절 <구정월> 시기 특별운송체제)' 기간(1월 26일~3월 5일)의 누계 출입국자 수는 324 만
6000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같은 기간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중국인은 누계 235만명에 이르며 총 출입국자 수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방문처는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 등.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은 비자 면제의 영향도 있어 이들 지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대폭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관광, 문화교류 등의 목적으로 중국 본토를 찾은 외국인 출입국자 수는 누계 55만 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배가 됐다.
2024/03/07 16: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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