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허베이성, 4층 건물 내에서 폭발 사고… 2명 사망, 26명 부상=중국 보도

중국 가호쿠 성 미카와 시내에 있는 건물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13일 오전 7시 54분(현지 시간), 동시 함교에 있는 4층 건물의 폭발
발과 그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동시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28명이 구출되어 2명이 사망, 26명이 부상했다. 부상자의 대부분은 경상이라고 한다.
동국은 “폭발의 원인과 발생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건물 내 점포에서 가스 누출이 원인이 아닌가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불길에 싸여 연기가 오르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다른 영상에서
는 날아온 콘크리트 조각으로 주변에 멈춰 있던 몇 대의 차가 파손되거나 주변 건물의 창유리가 깨지거나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현장에는 비상선이 늘어져 있으며 주변 500m 내의 주민들은 피난을 하고 있다. 불은 이미 지워진다.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