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河北省三河市での爆発事故、7人死亡・27人負傷…救助作業終える=中国報道
중국·허북성 미카와시에서의 폭발 사고, 7명 사망·27명 부상… 구조 작업 끝난다=중국 보도
중국 가호쿠 성 미카와 시내에 있는 4층 건물에서 13일 오전에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 이날 오후 11시까지 구조작업을 거의 종료했다.
13일 오전 7시 54분(현지 시간), 동시 함교에 있는 4층 건물 내에서 폭발과 그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중국중앙TV(CCTV)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11시까지 구조작업이 거의 끝나고 7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 또 2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가운데 14명은 입원 치료가 되었지만, 모두 생명에 별상은 없다고 한다.
이 시 응급 관리국은 "폭발의 원인과 발생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건물 내
점포에서 가스 누출이 원인이 아닐까 보고 있다”며 현재 사고의 상세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4/03/14 1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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