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만엔)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한국 부모의 사정으로 본래의 가정에서 벗어나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는 유아를 돕기 위해 Carryh
ope와 HopeOnTheWorld와 함께 'Go on hopefully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J-HOPE의 생일(2월 18일)을 기념하여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약 50
일간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열리며 5개국에서 309명의 팬들이 참여해 1061만원이 모였다. 모인 지원금 전액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유아의 치료
비용과 양육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Carryhope 관계자는 “진정한 선이란 무엇인가를 깨달은 J-HOPE에 따라 작지만 사회에 좋은 그림자
히비키를 주는 팬덤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대한사회 복지회와 전 세계 J-HOPE 팬들이 함께 지원 캠페인을 하고 의미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전개하는 J-HOPE의 팬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는 70년간 한국 내 축복
없는 사람들을 지원 중이며 창립 70주년인 올해 'BTS' J-HOPE의 팬들과 함께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깊다”며 “스타
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팬클럽이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하는 긍정적인 팬덤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사회복지회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
를 펼친다”고 밝혔다.
2024/03/16 1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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