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遮断と再開を繰り返してきた南北通信ライン、もはや復旧は非常に困難との見方
차단과 재개를 반복해 온 남북 통신 라인, 더 이상 복구는 매우 곤란하다는 견해
북한이 한국과 연결되는 통신라인에서 가고 있는 정례 통화에 응답하지 않게 된 지 1년이 지났다. 남북군사 경계선이 있는 판문점(판문점)에 상주하는 연락관은 평일 오
전 9시와 오후 5시에 북한 측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응답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북한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는 지난해 말 한국
"이제 동족이 아니다"라고 표명. 대화나 협력사업을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연락의 재개도 전망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통신 라인은 과거에 여러 번 차단과 재개를 반복해 왔다. 2016년 2월에는 남북군
사 경계선에 가까운 북한의 케손(개성) 교외에 있는 개성공업단지의 조업을 한국이 정지한 것에 북한이 반발. 한국 측과의 정시 연락을 거부했다. 장기간에 걸쳐 차단 된 상황이 계속됩니다.
있었지만, 2018년 1월에 드디어 복구했다. 2020년 6월에는 탈북자 단체가 북한의 체제를 비판하는 빌라를 뿌린 것에 북한은 반발해, 또 연락 채널을 차단. 그러나
이듬해 7월 남북 정상간에 친서를 교환한 것 등을 계기로 재개됐다. 그리고 다시 정시 연락이 끊긴 것은 지난해 4월 7일이었다. 당시 통일부 장관은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이런 행위는 북부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게 되면 강하게 경고한다”고 비난했다. 남북관계의 악화를 받아 조업이 중단되고 있다
개성공업단지에서 북한이 한국측의 설비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에 한국이 반발. 한국 정부가 무단사용을 그만두도록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냈는데, 북한은 수령을 거부하고 이후
, 한국과의 연락을 끊었다. 북한은 현재까지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한 한국과의 정시 연락에 응하지 않았다.
통신 라인 차단의 영향은 확산되고 있다. 작년 5월 한국 북서부 여
정(인천)·광화(강화)섬 근처 바다에서 북한 주민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 한국 정부는 남북 군사 경계선 상에 있는 판문점에서 북한 측에 시신을 인도할 의향을 보여
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통일부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에 통지문을 보내지만 통신선이 차단되어 직접 연락을 할 수 없었다. 부득이하게 통일 부분은 정
예회견에서 북한에 호소하게 되었다. 언론 보도를 통해 한국 측의 의향을 전하고 북한의 응답을 기다리는 수단을 취한 것이다. 아울러 통일부는 대답은 통신선으로 알려
하도록 요청했다. 여기에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차단한 통신라인 재개 계기를 만드는 목적이 있었지만 북한 측이 응하지는 않았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장마 시즌의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북한에 댐을 방류할 때
사전에 통보하도록 요청했다. 과거에는 북한에서 한국으로 흐르는 강 하류의 한국 측에서 수위가 급상승해 피해가 나오고 있다. 통일부는이 사전 통지의 요청도 통신 라인의 차단으로 인해
보기를 통해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북한은 과거에 쌓인 남북의 대화를 전부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김총서기는 지난해 말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한국과
관계에 대한 언급. “북남(남북) 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가 아니라 적대적인 국가관계, 전쟁중에 있는 교전국 관계에 완전히 교착(코부쿠)했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최고
인민회의(국회에 상당)에서는 헌법을 개정하고 한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정부로서는 우발적인 군사 충돌 방지 및 인도주의에 기초
대응, 재해시의 정보 전달을 위해서도 연락 채널을 조기에 복구시키고 싶은 생각이지만,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재개는 전망할 수 없다. 한국 연합뉴스는 “북한으로서 한국과만
특별히 연락 채널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지적. 연합에 따르면 한국·북한대학원대학 양무진 총장은 “과거에는 북한 불만이 해소되면 연락채널 복구
할 수 있었지만, (북측이) 헌법에 한국을 적대국으로 명시하면 복구는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하는 견해를 나타냈다.
2024/04/09 11: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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