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内モンゴル自治区、「けんか」で決着をつけようとし…男子高校生に集団暴行=中国報道
중국·내 몽골 자치구, 「켄카」로 결착을 하려고 하고… 남자 고교생에게 집단 폭행=중국 보도
8일 중국·내몽골 자치구 오르도스시에서 1명의 남자 고등학생이 수십명의 남학생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받고 있는 모습을 비춘 영상이 인터넷에 투고돼 논란이 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자 고등학생 주위에 수십 명의 남학생이 서 있고, 그 중 몇 명이 남자 고등학생에게 때리는 걷어차는 등 폭행을 가하고 있다. 남자 고등학생이 앉은 후에도 발로 머리
부를 걷어차는 등 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자고등학생 A군이 동급생 B군에 대한 불만을 SNS에 썼다가 다툼이 되어 '싸움'으로 결착을 하게 됐다.
7일, A군은 친구 2명을 데리고, B군은 친구 14명을 데리고 약속의 장소를 방문했다. 상대방의 수가 많았기 때문에 A-kun은 반격 할 수 없으며,
방적으로 폭행을 받게 되었다. 당시 당사자 및 현장에 있던 남학생들은 아무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학교나 보호자에게도 상황을 밝히지 않았다.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됨에 따라 사건이 발각되어 현지경찰이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A군들이 다니는 학교에 가서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 있던 전원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마쳤다. 폭행을 당한 A군은 현재 북
교토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향후 “법률에 따라 관계자를 엄중히 처분하겠다”고 했다.
2024/04/09 1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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