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고 물의를 자아냈다. 투고자는 여학생이 8일 오후 첫 시간 수업 중에 "지리 교사에게 폭력을 휘둘렸다"고 호소했다.
이에 따라 현 당국이 9일 밤 공식 문서를 발표했다.
현 당국의 조사 팀에 따르면, 8 일 오후 1시 50 분경 (현지 시간), 현내의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건물의 상층으로부터 떨어지고, 사망
했다. 여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쯤 사망이 확인됐다. 현재 공안국, 교육국 등이 개입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 당국의 한 관계자는 중국 언론 「澎湃 신문」의 취재에 대해 「(여학생이 뛰어 내리기 전에) 교사가 학생을 손가락
이끌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폭력은 없었다”고 밝혔다. 교육국 측은 9일 오후 시점에서 해당 교사의 폭행 유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공안국이 조사 중'이라고만 전했다.
2024/04/10 1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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