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総選挙に与党大敗で、尹大統領は最大野党代表との初会談に応じるか?
한국 총선거에 여당 대패로, 윤 대통령은 최대 야당 대표와의 첫 회담에 응하는가?
이달 10일 투표된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이재명(이재명) 대표와의 톱회담에 응
조금씩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기자단에 "당연히 만나 당연히 이야기를 한다. 윤 대통령도 당연히 야당의 협조와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22년 8월 대표취
임 이후, 윤 대통령에 대해 반복 회담을 제안해 왔지만,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고,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 '국민의 힘'이 대패 한 가운데 향후 국정 운영
‘모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의 긴밀한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윤 대통령의 대응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총선은 소선거구(254의석), 비례대표(46의석)에서 싸워 윤정권의 '중간
평가 '로 자리 매김했다. 개선 전은 야당 '함께 민주당'이 156의석(계열 정당 포함), 여당 '국민의 힘'이 114의석(동)이며, 야당이 국회 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비틀림'
상태가 되어 이번 총선거는 이 상태가 해소될지가 초점이었다. 10일 투표되어 '국민의 힘'이 108의석, '함께 민주당'이 175의석을 획득, 윤 대통령을 지
'국민의 힘'이 대패하는 결과가 되었다. 야당 세력은 헌법 개정안이나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의안을 통과할 수 있는 200개 의석에는 닿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정국의 주도권을 붙잡는 것
수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대패한 책임을 지고 당 톱 한동훈(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외 한독수 총리, 거기에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대
통령실 고관이 전원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코멘트를 발표하고 “총선에서 국민의 의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함께 민주당' 이재명(이재명) 대표는 이번 대승에 대해 '당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 대해 한국 연합뉴스는 “22년 6월 통일지방선에서는 여당이 압승했지만 윤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로 자리매김된 이번 선거에서 국민
의 반응은 서늘했다”며 “임기를 3년 남기는 윤 대통령은 향후 국정 운영 방식 재설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윤정권이 내건 노동개혁, 교
육개혁, 연금개혁은 물론 의사증원 등 의료개혁도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앙일보에 따르면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외교정책에서 윤대통
영은 야당과의 논의를 깊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한미경제연구소 트로이스탕갈롱 상급국장은 11일 싱크탱크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 '요소노타' 국회세력
구도에 있어서 윤 대통령의 대미, 대일, 대중 정책 등은 야당으로부터 보다 강력한 견제를 받을 것이라고 예측. "윤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은 외국 정책에 대해 더 깊이 논의하고 공통분
어머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해외 유식자들로부터도 윤 대통령과 야당과의 협력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함께 민주당' 이 대표는 12일 '정치와는 근본적으로 대화하며 타협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과) 당연히 만나서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13 일자의 동아일보는
통령실 관계자는 “톱 회담에 대해서는 아직 예정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국정 쇄신」에 노력하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어, 여야당 모두로부터 그 때문에
에는 "우선 대통령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이라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야당과의 「협치(협력의 정치)」가 불가결하고, 동아일보는 「(이 대표와의) 회담의 성
부가 국정 기조 변화의 리트머스 시험지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연합뉴스는 “『수직적인 리더십』『불통(커뮤니케이션 부족)』이라고 지적되는 윤 대통령의
스타일에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2024/04/15 1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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