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전달되며 '블랙핑크' 제니 효과도 있어 해외에서의 인기, 화제성은 높았지만 한국에서는 시청률 낮음
미로 조용히 끝났다는 인상이다. 결국, 첫회 시청률이 제일 높은 2.746%로, 제2화가 2.124%라고 겨우 2%대를 유지. 제3화 이후는 1%대에 떨어지고, 제7화가 제일 저
1.263%, 최종회 8화가 1.349%라는 결과였다. (닐슨코리아 조사, 전국 기준) 아파트(일본에서 말하는 아파트)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 수수께끼 풀어 가겠다는 스토리는 흥미를 끌었지만, 프로그램 당초보다 완성도가 어중간하다는 것이 지적되고, 전화를 통해 제작측의 미주만이 엿볼 수 있었다. 종반의 일곱째,
8화에서는 더 이상 아파트 뿐만 아니라 아파트 옆의 대학, 고등학교라는 설정으로 바뀌어 대학,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이 취급되었다.
또한 마지막 라운드이지만 정규 양 세찬이 없으며 그 대역으로 t
vN ‘유 퀴즈 ON THE BLOCK’에서도 친숙한 조세호가 출연. 게다가 4화에서 이준하 대신에 등장한 'TOMORROW X
TOGETHER '영준이 재등장. 게다가 이번에는 수수께끼 풀기 측에서의 참전이 아니라 사건을 재현하는 스토리의 연자로 등장한 것이다.
고등학교가 무대였기 때문에 물론 영준은 고등학생 역. 유니폼의 명찰에는 Choi Young Jun과 본명이 쓰여져
하지만 연준은 재현 드라마의 세계관을 확실히 지키고 수수께끼 풀기를 하는 레귤러진에게 말을 걸어도 소리를 내는 일은 없고, 고교생 역이라는 주어진 역할을 전한다. 재현 드라마
에서의 캐릭터가 되어, 복도에서의 난투 장면도 해내는 등 멋진 열연만이었다. 설마 버라이어티로 연준의 연기를 볼 수 있다고는 최종회에 어울리는 스페셜
느낌이었지만 어쨌든 시청률이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용준은 게스트로서 제4화에서는 게임에 추리와 감의 장점을 보여주면서 맹활약하며 최종회에서는 연기도
할 수 있는 곳을 보여주고, 어느 의미 레귤러진 이상으로 눈에 띄고, 얻은 것은 컸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약 2 개월 만에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프로그램의 끝에 출연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에는 ‘아파트먼트 404 시즌1 마지막 시간’이라는 텔롭이 나오고 이준하가 ‘만약 시즌2가 있다면’이라는 소감을 말했다.
연출을 담당한 정철민 PD도 추후 '시즌1이 끝났습니다'라고 캐스트, 스태프, 시청자에게 감사의 코멘트를 내고 있어 시즌제의 가능성을 열고 예
한다. 다만, 과제는 많을 것이다. 시리즈의 버라이어티로서 계속되는지, 신경이 쓰이는 곳이다.
2024/04/20 1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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