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第1四半期の訪中外国人数は1307万4000人…前年同期比で3倍以上増=中国報道
중국, 1분기 방중 외국인수는 1307만4000명…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중국 보도
중국·국가이민관리국은 올해 1분기 방중 외국인수가 총 1307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방문 목적으로는 관광이 전체
의 3할 이상을 차지하고, 다음에 비즈니스, 친족 방문 등이 이어진다. 온라인 여행사 Ctrip에 따르면 1분기 해외에서 중국 국내 여행 주문수는 전년 동시기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에 비자 면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Ctrip 데이터로
그러면 올해 1분기 이들 6개국에서 중국에 대한 총입국자 수는 전년 동시기의 6배가 됐다. 또한, 올해로 비자 면제 조치를 시작한 싱가포르, 태국 입국자
숫자도 급격히 증가했다. 애널리스트 왕 亞磊(Wang Yalei) 씨는 “2019년 동시기에 비하면 방중 외국인을 국가별로 봐도 상위 20개국은 거의 변화가 없다.
국제선 운항 재개율이 높거나 비자 면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의 여행 주문 수가 급속히 증가해 단번에 순위가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는 2019년
8위였던 것이 올해는 2위에, 러시아는 16위에서 10위에 오르고 있다. 방중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심천, 청두, 항주(고슈),
충칭 등.
2024/04/30 15: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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