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 '노동절 연휴' 약 1623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동기 대비 3.77% 증가=중국 보도

중국에서는 노동절 연휴(5월 1일~5일)가 끝났다. 상하이시의 관광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동 연휴 기간 중, 동시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1623만 94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 주요 관광 명소의 누계 관광객 수는 73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그 중 147개 박물관의 누계 관광객수는 동비 38.4% 증가한 82만 5700명, 64개 박물관
누계 관광객 수는 동비 48.7% 증가한 25만1900명이었다. 또한 외탄과 빈원, 고리쿠가리의 3개 개방형 관광지역의 누계 관광객 수는 동비 0.29% 증가한 546만7200명
되었다. 그 외 시내 6곳의 역사풍모보호구를 방문한 관광객 누계는 286만3100명에 달했다. 동기 중, 시내의 각 공연 회장에서는 총 820 회의 공연이 행해져, 관객 동원
수는 78만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