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四川省、「労働節連休」観光消費額211億4800万元=中国報道
중국·사천성, '노동절 연휴' 관광 소비액 211억 4800만 위안=중국 보도
중국·사천성의 문화관광국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5월 1일~5일), 성 전역에서 886곳의 A급 관광 명소의 누계 관광객 수는 2744만7400명에 달하며 입장
수입은 총 2억9692만8900위안(약 64억7500만엔)이었다. 전년 동시기에 비해 각각 9.5%, 3.28% 증가.
또, 성 전역에 있는 도서관, 문화관, 박물관을 방문한 관광객의 누계는 430만 6800만명이다
했다고 한다. 관광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동연휴 기간 사천성에는 4207만58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관광 소비의 총액은 5.
09% 증가한 211억 4800만원(약 4610억엔)에 달했다. 성내 5A급 관광지의 총 입장료 수입이 처음으로 1억 위안을 돌파하며 주요 A급 관광지의 관광객 수와 입장료
수입도 과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5A급 관광 명소 중 하나인 구후미조 관광 지역에는 10만 56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입장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547만 73
00위안(약 3억3700만엔)이 되었다. 참중고성에는 38만73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입장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42.68% 증가한 377만3400위안(약 8200만엔)
. 또 키타가와 교성 관광지역 관광객 수도 전년 동시기보다 50% 가까이 증가해 30만7400명이 방문했다.
2024/05/07 15: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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