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KGA(한국골프협회)와 아제안투어가 주관인 제43회 GS카르텍스
메쿤 오픈(상금 총액 13억원/약 1억5000만엔)의 마지막 날, 플레이오프를 제제
우승을 차지했다. GS 카르텍스 메쿤 오픈은 우승상금 3억원(약 3400만엔)과 KPGA 투어 5년 시드가 주어지는 메이저급 대회. 아 JeeAnts
아와의 공동 주최 본 대회에서 우승한 김홍택은 아제안 투어의 2년 시드도 획득했다. 7년 만에 2승을 달성한 김홍택은 시뮬레이션 골프 냄새
작년까지 12승을 기록한 절대 왕자. 본 대회 첫날은 15위 태국, 2일째에는 2위 태국, 3일째는 3위 태국이었던 김홍택은 마지막 날, 총 10언더로 태국 C.치
뭉분껌과 함께 플레이오프 끝에 우승을 결정했다. 김홍택은 하루 종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던 중에서도 차분한 경기 운반으로 플레이를 즐기는 밝은 모습으로 갤러리
를 즐겁게했다. '시뮬레이션 골프에서 우승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웃은 김홍택은 "샷에 집중하면 너무 많이 들어가지만 많은 갤러리
덕분에 걱정할 수 있었다”고 우승 코멘트를 남겼다. 올해 탄생한 딸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 할 수있어서 기쁘다고 말한 김홍택은 스크린을 넘어
라고 필드의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보였다.
2024/05/08 1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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