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国際線の便数、新型コロナ流行前の71%まで回復=中国報道
중국·국제선 편수, 신형 코로나 유행 전 71%까지 회복 = 중국 보도
중국 항공 정보 앱 ‘항반관가’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여객기 이용자 수는 5567만명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동시기와 비교해 4.8%
증가했다. '항반관가'의 데이터에 따르면 국제선 운항수는 약 4만4000편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1%의 회복이 됐다. 국가별로 운항수를 보면 일본, 한국, 태국이
프3이 되고 있다. 또한 영국, 아랍 에미리트 연방, 이탈리아, 카타르, 터키 노선은 2019년 동시기의 운항수를 넘고 있지만 미국 노선의 운항 재개율은 22.7%로
낮은 수준이 되었다. 24개 국내 항공사로 4월 운항수가 2019년 동시기보다 증가했다. 그 중 춘추항공이 19.8% 증가,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18.6%
증가, 길상항공이 11.5% 증가해 상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4개 국내 항공사는 운항수가 감소했다. 해남항공 11%, 심천항공 7.2%, 하문항공 4%, 남방항공 2.4%
감소했다. '항반관가' 통계에 따르면 4월 중국 국내 상위 10개 도시의 왕복항공편 수는 총 2만5000편으로 2019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특히 베이징의 왕
복편이 늘면서 베이징-성도 노선이 78.9% 증가, 베이징-중경 노선이 59.9% 증가, 베이징-항주 노선이 46.5% 증가했다. 반면 상하이 - 광저우 노선이 4 % 감소, 상하이 - 충칭 노선이 1.
7% 감소했다.
2024/05/08 16: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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