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の2024年1~4月の輸出入額が13兆8100億元に…前年同期比5.7%増=中国報道
중국의 2024년 1~4월 수출입액이 13조8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중국 보도
중국·세관총서가 9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4월 중국 물품무역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3조8100억원(약 297조6300억엔) 에
도달했다. 그 중 4월 월간 수출입액은 동비 8% 증가한 3조6400억원(약 80조엔)이었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7조810
0억위안(약 168조 3200억엔). 그 중 선박이 108.4% 증가, 전기차(EV)가 28.3% 증가, 건설기계가 16.2% 증가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기 수입액
동비 6.8% 증가한 6조원(약 131조8600억엔)이었다. 세관총서 통계분석사 루다이랑 사장은 “한국에 들어서 중국 대외무역분야
라스 요인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원동력이 계속 증가했다. 1월~4월 수출입 성장률이 2024년 1분기를 상회한 데다 규모에서는 동기의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1~4월 '일대일로' 공동건설국과의 수출입액은 동비 6.4% 증가한 6조5400억원(약 143조6200억엔)이 됐다. 이는 수출입 총액의 47.4%를 차지
있어 전년 동시기부터 3포인트 상승하고 있다. 그 중 아세안과의 수출입액은 동비 8.5% 증가한 2조1800억원(약 47조8700억엔)이었다.
동시기 유럽연합(EU), 미국, 한국과의 수출입액은 각각 1.8% 감소, 1.1% 증가, 5.5% 증가했다. 또한 중간
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5개국 등 신흥시장과의 수출입액 성장률이 높아 각각 11.7% 증가, 7.7% 증가, 17.9% 증가했다.
로사장은 “중국은 지난 4월 신흥시장과의 수출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구미 등 전통 시장으로의 수출입이 감소하는가?
등 증가로 돌아갔다. 전체 수출입 성장률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뀌며 중국의 대외무역이 호전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2024/05/10 1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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