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勝が決まりガッツポーズのイ・イェウォン(写真:KLPGA)
<여자골프> 이예원, 평생 첫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해 지난 주 '살롱 패스컵'에서 설욕을 완수… 일본 진출에도 감탄하다
이예원이 12일 경기도 영인시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
쉽(상금 총액 8억원)의 최종 라운드에서 통산 13언더를 기록해 우승해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같은 최종조에서 다섯 점수를 늘려 추격한 윤이나를 3타차로 꺾은 이원은 올해 3월
의 우승에 이어 시즌 2번째 우승을 완수했다. 우승상금 1억4400만원으로 상금 랭킹 3위와 대상 포인트 3위에 오른 이원은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스트로크 1위인 박지영에 다시 한발 다가섰다. 마지막 날 3라운드는 이예원이 2위 이승연과 3타차 선두에 출발해 같은 쌍으로 돌았다
윤이나도 1번 홀에서 버디를 잡는 등 끈질긴 추격을 보였다. 이예원이 16번 홀에서 집중력을 높여 6.3m 긴 퍼팅을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했다. 이예원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빨리 시즌을 여러 번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와이어 투 와이어에서의 우승은 처음이고 어려운 것을 알고
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계속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기뻐했다. PAR3의 16번 홀에서 실수로 맞이한 위기를 극복한 상황에 대해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져 그린을 놓치고, 세컨드 샷의 접근 실수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계속하려고 했고, 파로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달 5 일 J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패스 컵 2024"마지막 라운드 때 받은 역전 패배에 대해
・예원은 "유감스러운 마음을 안고 돌아왔지만, 이번 우승으로 그 마음이 사라졌다"며 "작년 JLPG 상금 여왕인 야마시타 미유메 유와 함께 싸웠지만, 주의깊게 보고 있었다.
티샷이 정확하고 퍼팅에 자신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바람이 너무 강했다. 그래서 작은 실수를 해도 큰 위험으로 이어져 조금 당황했다.
. 그래서 멘탈이 조금 흔들리고 버디를 취하고 싶다는 기분이 너무 커서, 계속 핀을 노리고 있었다면 다시 실수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우승을 놓쳤다고 생각
"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해외 투어를 경험한 예원은 “아직 미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해외로 진출한다면 일본을 선택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2라운드에 폭우가 내렸지만, 제3라운드까지 3만6600명이 넘는 갤러리가 모여 역대 최고의 대회 관객 수를 기록했다.
2024/05/13 13: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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