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혁)과 정세연(Seo EunSu 분)은 사라진 김성주(Park SungWoong 분)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성과 세연은 성주가 보내준 위치로 달려갔지만 그의 몸을 찾을 수 없었다. 이것을 깨달은 노 위지
혜(판주환 분)가 성주의 몸을 다른 곳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다시 병원을 방문한 세영과 마피(김성오 분)는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병원장이 과거 보미
용의 유일한 후계자인 오승환을 치료하고 있어 의료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이로써 '보명'의 후계구도로 올라갈 수 있게 된 오밀란(이상
희 분) 전무와 관련했다고 추측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몰린 오전무는 VIP병실에 입원한 세영의 어머니를 다른 곳으로 옮긴 뒤 세연을 불러 '파로 4.0'의 베이
타판을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세영은 이 사실을 인성과 마피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구했다. 그러자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마피가 세영의 어머니 침대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붙인 덕분에 그 행방을 쫓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마피가 세영의 어머니를 구하는 동안 인성과 세연은 마지막 승부에 나섰다. 인성은 오영근
부회장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성주가 '파로4.0' 베타테스트 결과를 전하려고 시도한 사실과 함께 오 전무해임 건으로 긴급주주총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오 전무 방문
네타 세연도 인성의 행동을 전했다. 세영의 어머니는 시골 요양병원으로 무사히 옮겨졌다. 세연은 인성과 마피를 비롯해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했다. 나카
속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세영이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 인성은 그런 세영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고, 두 사람은 입을 주고받았다.
[ハイライト] 「社長をスマホから救い出せ!」EP09-10
2024/05/15 17: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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