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장항 시리즈」LNG 운반선의 제1호가 된다. '녹노우호'는 길이 299미터, 폭 46.4미터. 기존 LNG 운반선에 비해 선체의 무게를 1500 톤 이상 감소
이를 통해 하루 당 항행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10톤 이상 삭감할 수 있다. 또 한 번의 항해당 LNG 적재량을 800입방미터 늘릴 수 있다는 것.
이 배는 중해유 LNG 수입 프로젝트를 통해 건조됐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적재량 17만4000입방미터의 LNG 운반선을 12척 건조한다
예정이다. 12척이 모두 가동되면 연간 약 700만t의 LNG가 세계 각지에서 수송된다. 이는 5400만 가구가 1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2024/05/16 1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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