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윤은 아버지 산록(Kim Zu Hun)이 곤을 죽이려는 이유를 찾으려고 대비전으로 향해 거기서 초고리를 벗은 대비 민씨
에 스스로 침을 치고 하고 있는 산록을 목격하자, 두 사람의 사랑이 모든 악행의 근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명윤은 "그래서 세자를 죽이려고 했는가?"라고 서늘하게 말했다.
하고 대비전을 나오자 눈물을 흘렸다. 그 무렵, 모습이 보이지 않는 명윤을 돌아다녔던 공은 눈물을 흘리는 명윤을 찾아내고, 공을 본 명윤은 죄책감으로 가득 차 앉아
담아, 「죽여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큰 울었다. 공은 명윤을 안고 위로하고 안타까운 손으로 눈물을 닦았지만 이때 토성대군(김민규)이 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눈
쏘아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 후 공은 명윤을 부유정으로 데려가자 명윤은 공에게 상록과 대비 민씨 사이를 알게 된 것을 털어놨다. 명윤이 "
이 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고 자신을 비난하자 곤은 명윤의 손을 잡고 “나는 누군가의 딸을 가슴에 안은 것이 아니다. 당신은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가슴 안아
한 여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마음을 고백. 이어 곤은 “그러니까 너도 나를 세자가 아니라 네 가슴에 안은 한 남자로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명윤 역시 곤의 손을
잡고 마음을 받아들였다.
[13話予告]世子が消えた
2024/05/27 12: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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