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日間ノーボギーでシーズン3勝目を挙げたイ・イェウォン(写真:KLPGA)
<여자골프> 이예원, 3일간 노보기로 시즌 3승… KLPGA는 '예원 천하'로
한국여자프로골퍼 이예원(21)이 2일 경기도(경기도) 양평(양평)군 THESTARHUE
GOLF&RESORT에서 열린 KLPGA 투어 「Sh 수협은행 MBN 여자 오픈」최종 제3 라운드에서, 이날 보기 없는 8 버디로 통
산 14언더를 기록해 우승했다. 2위 태국 김민순과 황유민이 3타차로 나선다. 이제 이원은 3주 만에 다시 탑에 서서 시즌 3승
, 개인통산 6승째를 기록해 우승상금 1억8000만원(약 2100만엔)도 획득. 또 예원은 대회 중 계속 보기를 내놓지 않고 투어 10번째 노보기 우승자
에도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 3년차인 예원이 2024년 시즌을 '예원천하'로 삼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대상, 상금, 최다승 부문에서 모두 1위
했다. 이예원은 지난해 3승 3관(대상, 상금왕, 최소 스트로크상)에 빛난 데 이어 이번 시즌도 이예원밖에 보이지 않는 KLPGA 투어가 됐다. 올해의
KLPGA 투어 총 30대회 중 11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예원은 출전한 9대회에서 3번 우승. KLPGA의 강자인 박현경, 김수지, 김미
은별이 이번 사사유카가 우승한 전미 여자 오픈에 출전해 부재가 됐지만 멋진 기록을 만들고 있다. 우승 후 이예원은 "욕심을 내기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분만의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시즌 3승이 되어 기쁘다”고 웃었다. 계속해서 "대회를 노보기로 끝내서 기쁩니다. 짧은 퍼트가 좋아집니다.
실수를 하지 않은 것이 노보기로 이어졌다. 지난해(3승)보다 1승을 늘리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4승을 달성하고 또 다음 목표를 생각해본다”고 전했다.
또,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의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컵」이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인가의 질문에는, 「그
때, 퍼트나 샷의 감각이 좋지 않았다. 더 많이 배우고 싶어서 출전했고, 마지막은 유감이었지만, 그 후 자신이 붙어 곧바로 우승의 기회를 잡는 것이로
왔다"고 대답했다. 이예원은 7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선수권'에 출전한다며 '시기적으로도 좋고 코스도
한국 선수와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를 결심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도 현장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또 한 단계 성장하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LPGA 투어 첫 도전에 기대가 높아진다.
2024/06/03 13: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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