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東方航空、上海・臨港新片区に航空整備施設を建設…アジア最大の格納庫=中国報道
중국동방항공, 상하이·임항신편구에 항공정비시설 건설…아시아 최대 격납고=중국보도
중국·상해의 자유무역시험구 임항신편구에 있는 양산특수종합보세구에서 3일 중국동방항공의 국제화항공정비서비스 프로젝트가 착공됐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총 건축 면적이 11만 평방미터를 넘는 항공 정비 시설이 건설된다. 3개의 격납고 및 기체의
정비·수리 개선 공장이 세워져 투자 총액은 15억원(약 324억엔)을 넘는다.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해 인도될 예정이다.
이 중 1호 격납고는 아시아 최대급의 넓이를 갖추고, 격납고 홀은 폭 316미터, 깊이 146메
이틀에 도달한다. 와이드 바디기 9대를 동시에 격납·정비할 수 있다고 한다. 동방항공은 “이 항공 정비 시설이 완성되면 국내외 고객(항공사)에 고품질로 전면적
정비·수리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동항과 임항신편구는 2022년 6월 전략제휴협의서를 체결하여 투자총액 220억원(약 4800억
엔)을 넘는 총 7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국제화 항공 정비 서비스 프로젝트가 제1탄이 된다.
2024/06/04 1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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