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중국·외교부의 린검(린·켄) 보도관은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에는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그것은 세계무역
기관(WTO) 규칙과 시장규칙이다. 또한 지켜야 할 이익이 있다. 그것은 중국의 전기차 산업과 기업의 합법적 권익이다. 따라서 중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단호하게 강
"라고 표명했다. 유럽연합은 중국 정부의 보조에 의해 과잉생산된 전기차가 EU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작년부터 조사를 하고 있었다.
이 회견에서 임보도관은 이 조사에 대해 “전형적인 보호주의적 행위다. 객관적 사실이나 세계무역기관의 규칙을 무시
하고 역사의 흐름을 뒤엎고 사람을 해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EU 측에 "경제 무역 문제 정치화를 중단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경제 무역 마찰을 적절히 처리하고 중유럽 상호
의뢰와 대화·협력을 해치는 것은 피하라”고 촉구했다.
2024/06/14 16:42 KST
Copyrights(C)wowkorea.jp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