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がニュージーランドに対しビザ免除措置=中国報道
중국이 뉴질랜드에 비자 면제 조치 = 중국 보도
중국 이강 총리가 13일 뉴질랜드(NZ)를 방문해 락슨 총리와 회담했을 때 “중국은 NZ와의 인문교류를 깊게 하고 싶다.
면제조치 대상국으로 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NZ에서 중국으로의 관광객 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전 2019년 60% 가까이까지 회복했다. 직항편 수는 2019
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왔다. 중국은 지난해 이후 여러 나라에 방중 비자 면제 조치를 실시해 외국인 여행객을 불러들였다. 예를 들어, 올해 1분기 싱가포르의 방중관
광객이 전년 대비 10배 증가, 말레이시아에서 9배 증가, 프랑스와 스페인, 태국에서 4배 증가했다. 어느 나라도 15일 이내의 숙박은 비자가 면제된다.
이번 NZ에 비자 면제 조치가 적용됨에 따라 양측의 왕래·경제 활동이 보다 활발해져 관광 진흥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4/06/14 16: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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