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税関、1‐5月の輸出入総額は1兆7500億元…前年同期比0.8%増=中国報道
상하이 세관, 1-5월 수출입 총액은 1조7500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 = 중국 보도
세계 최대의 항구 마을인 상하이시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수출·수입 모두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상하이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 월까지 상하이시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1조7500억원(약 38조엔). 그 중 수출액이 동비 1% 증가한 7062억 1000만원(약 15조 4500억엔), 수입액이 동비 0.6% 증가한 1조 400억
전(약 22조7600만엔)이었다. 5월만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3602억8000위안(약 7조9000억엔)이었다.
무역상대국별로 보면 유럽연합(EU), ASEAN, 미국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의 수출입액이 전년 동시기보다 2.1% 증가해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수출품목에서는 선박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동비 109.3% 증가한 273억 3000만 위안(약 5980
억엔)이 되고 있다. 반면 수입품목의 톱은 집적회로로 동비 6.4% 증가한 1072억1000만원(2조3500억엔).
20일 상해세관은 대외무역의 원활화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 36개 항목에 대해 발표했다.
업무처리의 편리화, 감독·관리서비스의 향상 등을 꼽고 있다. 기업측이 신청해 조건에 일치하면 면역허가 신청 기간이 70% 단축되기도 한다고 한다.
2024/06/21 16: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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