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 지역에서의 폭우 피해, 누계 보험 신청액 6억 1900만 위안=중국 보도

중국·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23일 남방지역에서 앞서 지속적으로 강한 비가 내린 것으로 광동성, 광서 치완족 자치구, 안후이성, 복건성, 후난성에서 홍수 등 재앙
해가 일어나 인명·재산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받아 동국은 18일 보험업계에 재해에 대한 대응과 보험구상서비스 업무를 견실히 수행하도록 통보했다. 각
땅의 보험 업계는 통지를 받고 보험금 청구의 응급 대응을 시작했다. 23일 정오까지 각지 보험기구는 누계 1만8400건의 신청을 접수했다. 자동차보험, 기업재산보험, 농업
보험 등 누계신청금액은 6억1900만원(약 136조1900억엔)에 이른다. 또 관련 보험기구는 재해지에 1만명 가까운 인원을 파견해, 원조에 해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
까지 1억500만원(약 33조엔)의 보상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