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올해 중국 택배시장은 급속히 발전해 월평균 취급량은 130억 건을 넘고 있다. 특히 6월에 들어서면 EC플랫폼에 의한 대형 세일 등의 호재
수수료에 견인되어 택배의 1일 평균 취급량이 5억 건을 넘었다. 중국 정부가 ‘설비 갱신과 소비재 교체 추진’ 정책을 내세운 이후 택배기업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했다. 노후화
한 분류·보안 검사 설비를 정리해 신에너지차의 이용률을 높였다. 또한 설비의 스마트화와 저탄소화를 추진시키고 있다.
국가우정국 관계자는 “택배취급량의 지속적인 증가는 중국의 경기가 회복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이어 “택배업계는 올해 들어서 서비스 분야를 다양화·확대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2 16: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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