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回のイベントの参加者たち(写真:wowKorea)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AI 기술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창립총회 겸 세미나 개최
KAIPA(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역 하시드 라운지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현상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창립총회 겸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금
이번 행사에는 AI 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해 인공지능기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담은 논의를 했다.
세미나와 창립총회로 구성된 행사는 2부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협회 창립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사업계
그림 등을 논의. 김영 박사가 이사장으로, 박창기 대표가 회장으로 총 16명의 이사가 함께 선출됐다. 김영 박사는 AI 산업의 중요성과 협회의 비전에 대해
하고 설명하고, AI 기술발전을 위해 협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박창기 대표는 협회의 향후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며 AI 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협회의 역할
강조했다. 축하 메시지로는 서울시 조희영 교육감이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협회 창립을 축하하며 교육분야의 디지털 전환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대응교
육을 인공지능을 활용할 계획을 밝히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회와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진 세미나에서 박희명 교수의 “디자인 분야
'인공지능의 임팩트와 전망' 발표로 시작되어 LiberVance의 이훈노 대표가 Web2AI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으로 비트코인과 WorldLand를 소개
했다. 이어 MOBLDI의 김철우 대표가 AI의 최근 발전 방향을 설명해 다양한 언어 모델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각 모델의 특성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AIQ
김태봉 부회장은 Discord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OpenFree AI kr.'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실연하며 60여개 앱을 활용한 N
vidia GPU H100의 운영 전략과 전망을 설명했다. 세미나 2부에서 LOGOSTEN의 이미성 대표가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통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툴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창작 기법을 실연했다. 이어 이온 교수는 인공지능과 의료산업의 융합 트렌드에 대해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소개하고, 미
오는 의료 기술과 디지털 건강 관리의 전망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박창기 회장은 인공지능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강조. 박 회장
인공지능 기술이 글로벌 GDP와 주식 시장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 기술의 발전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어 앞으로도 한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이사장은 “자신만의 AI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우리 소득이 오르고 사람으로서 생활의 질이 올라가는 공유가치를 한번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하면서 이
부터 박창기 회장에 대한 기대가 크고 이 협회를 만들기 위해 일선으로 계속 고생을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겠다고 인사하고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창립총회와 세미나는 AI 기술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장소에서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회원간 네트워킹 강화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I 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4/07/04 12: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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