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조(샤오베이)는 집에 들어가자 후호(후자오)에게 차를 내도록 명령했다. 소패의 태도를 본 허청지(슈진지아)는 7, 8세의 아이가 관료주의
에 물들어 버린 것을 슬프게 생각한 것이었다. 애지중지해 자란 코패는 교육원을 맡긴 후교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취했다. 그런 작은 조개를 어떻게든 학당에 통과시키는 것에
성공한 후교였지만, 무술의 연습 중에 코가이가 동급생을 진심으로 차고 날려 부상을 당하게 된다. 언제나 자신을 곤란하게 하는 작은 조개에게 화난 후교는 조개를 묶어 엉덩이를 두드려 엄격히 꾸짖다
했다. 그런 후교의 모습을 본 옥딸(유양)은 후교가 소패의 신분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 하고 조용히 당황해 소패를 돕기 위해 갔던 것이었다.
후교가 코 조개를 꾸짖은 이야기를 들었던 허 청가는 후교에게 지루한 역할을 밀어 붙인 것을 사과하고 폭력이 아니다.
아무래도 아이의 교육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부탁한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조개의 장난은 루 마르코스 벤자민 리를 몰랐다. 어느 날 코패가 고급 화선지에 낙서를 한다. 그 화선지는
작약 삼촌이 열심히 돈을 모아야 겨우 샀다. 작은 조개의 일이라고 깨달은 후진이었지만, 화를 내지 않고, 조개를 데리고 빈민가에 오면 직접 곤궁하고있는 백성
우리를 보여주기로 결정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곤궁한 사람들을 눈에 띈 작은 조개는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화선지를 사서 건네줄 것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2024/07/10 19: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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