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검찰으로부터 사정 청취를 받은 것은 김씨가 처음. 이번 사정 청취를 둘러싸고, 지검이 김씨에 대한 조사의 사실을 검찰 톱의 검사 총장에게 사후 보고하고 있던 것이 「총장 패시
(무시·없지만)”로 파문을 펼치고 있다. 김씨의 조사에 즈음해, 검사 총장이 사실상 무시된 형태로, 대검찰청(최고 검찰청)은 21일, “검사 총장은 이 상황에 깊게
고심하고 있다”며 불쾌감을 보였다. 한편, 지검은 이 사건에 관해서는 문재인 전 정권시에 검사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박탈당했기 때문에 김부인의 청취에 관한 일
전 보고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김 씨의 관여가 취해지고 있는 것은 수입차 딜러 「독일·모터즈」의 주가 조작 사건. 2009년부터 12년까지 3년
한편 '독일모터스'의 주가를 당시 대표들이 조작해 2000원(현율로 약 225엔)대의 주가를 8000원대까지 올렸다고 하는 것으로 김씨는 주가조
작에 자금을 낸 의혹이나 주가조작이 의심되는 시기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거래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
김씨에게는 주가의 부정조작 의혹 외에 2022년 9월에 재미한국인
의 목사로부터 고급 브랜드 「디올」의 가방을 받았다고 하는 의혹도 있다. 한국에서는 공무원이나 그 배우자가 직무와 관련하여 일정액 이상의 금품을 받는 것을 금지한다.
'청탁방지법'이 있어 김씨에게는 이 법 위반의 혐의가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윤정권에 비판적인 유튜브 채널에서 일부 시종을 거둔 동영상이 공개돼 의혹이
사로잡히게 되었다. 이 혐의에 대해 윤 대통령은 올해 5월 기자회견에서 “현명하지 않은 아내의 행동 탓에 국민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진
사과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 달 수사팀을 설립해 의혹 해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달 20일 지검은 12시간에 걸쳐 김씨로부터 사정을 들었다. 청취 후 김씨 측은 “성실
에 수사에 임해, 사실을 그대로 말했다”고 코멘트했다. 또 대통령실 관계자는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대통령실이 직접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하고 언급을 피했다. 한편 이번 김씨에 대한 사정청취에서는 검찰 톱 이원석 검사 총장이 사후 보고밖에 받지 못하고 파문을 벌이고 있다. 청취 사실이 이씨
에 알려진 것은 청취 개시로부터 약 10시간 후였다. 한국지의 한겨레에 따르면 최고검찰청 관계자는 동지의 취재에 “서울중앙지검은 청취가 끝날 때
고검찰청에 사후 보고해 오고 있으며, 검찰총장(검사총장)은 이런 상황에 깊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2022년 5월 대검찰청(최고검) 차장으로 취임하여 검사총장대
행을 맡은 뒤 같은 해 9월 정식으로 검사총장으로 취임했다. 올해 9월 임기 만료를 맞이한다. 김씨에 대한 수사에 관해서 이씨는 “법 전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주장해 김씨를 검
찰청에 전화해 수사해야 한다고 반복 주장해 왔지만 이번 청취장소도 경비상의 이유로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 정부 시설에서 열렸다.
전술 한 수사 팀은 김씨를 둘러싼 부정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실시하기 위해 이씨의 지시에 따라
하지만 11일 뒤 김씨의 의혹 수사에 당시 맞았던 서울중앙지검 임원이 일제히 교체한다는 이례적인 인사이동도 있었다. 이에 대해 한국 언론은 당시 정권
측면에서 압력이 있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런 과거도 있어 이 검사 총장과 서울 중앙지검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주가 운영 사건에 관해서
그는 문전 정권 때 검사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박탈당하고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이유로 “보고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취는 주가 조작 사건에 관한
청취 후, 브랜드 백 사건에 관해서 행해졌다. 한겨레에 따르면 동지검 관계자는 브랜드 가방 사건에 관해서는 당초 서면 청취만 할 예정이며, 대면 청취도 실시
할까는 불투명했기 때문에 총장에게 사전에 보고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독일 모터스 사건의 대면 청취가 끝난 후 김씨 측을 설득하고 브랜드 백 일
건까지 청취하게 되었다. 이를 받아 이 총장에게 보고했다”고 말했다.
2024/07/23 1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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